한화, NC 상대 한이닝 8득점…화끈한 방망이

입력 2018.05.30 (21:50) 수정 2018.05.30 (2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선 한화가 한 이닝 동안 8점을 뽑아내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1회를 깔끔하게 막은 NC 선발 왕웨이중은 2회 잇따른 송구 실책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는데요

한화는 상대 실책 3개를 틈타 타자일순하며 7안타를 몰아쳤고 한 이닝 8득점에 성공했습니다.

SK 로맥은 두산 선발 이용찬을 상대로 시즌 18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동료 최정과 홈런 부분 공동 선두를 달리게 됐습니다.

추신수, 펠릭스 상대로 시즌 9호 홈런 ‘쾅’

2006년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의 상대, 에르난데스를 만난 추신수.

첫 타석에서 빠른공을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습니다.

시즌 9호! 1대 0 리드를 만든 큼지막한 한 점 홈런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화, NC 상대 한이닝 8득점…화끈한 방망이
    • 입력 2018-05-30 21:57:22
    • 수정2018-05-30 22:27:00
    뉴스 9
오늘 경기에선 한화가 한 이닝 동안 8점을 뽑아내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1회를 깔끔하게 막은 NC 선발 왕웨이중은 2회 잇따른 송구 실책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는데요

한화는 상대 실책 3개를 틈타 타자일순하며 7안타를 몰아쳤고 한 이닝 8득점에 성공했습니다.

SK 로맥은 두산 선발 이용찬을 상대로 시즌 18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동료 최정과 홈런 부분 공동 선두를 달리게 됐습니다.

추신수, 펠릭스 상대로 시즌 9호 홈런 ‘쾅’

2006년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의 상대, 에르난데스를 만난 추신수.

첫 타석에서 빠른공을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습니다.

시즌 9호! 1대 0 리드를 만든 큼지막한 한 점 홈런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