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기온 더 올라…강한 자외선 주의

입력 2018.05.31 (00:10) 수정 2018.05.3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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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이제 계절이 여름으로 바뀌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이번 주는 후반으로 갈수록 더 더워지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기온 27도, 6월의 첫날인 금요일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대기가 안정되면서 맑은 하늘 드러나겠는데요.

강한 볕을 가려줄 구름이 없어 자외선 지수는 전국에서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수십 분 이내에도 햇볕에 피부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오전 10시부터 낮 3시까지는 외출을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해안과 경기북부 내륙, 호남 내륙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지만, 오전에 중부지방과 울산, 부산은 농도가 다소 높을 수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4도 등 오늘보다 4-5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광주 26도, 대구는 2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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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31 00:11:49
    • 수정2018-05-31 00: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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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이제 계절이 여름으로 바뀌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이번 주는 후반으로 갈수록 더 더워지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기온 27도, 6월의 첫날인 금요일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대기가 안정되면서 맑은 하늘 드러나겠는데요.

강한 볕을 가려줄 구름이 없어 자외선 지수는 전국에서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수십 분 이내에도 햇볕에 피부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오전 10시부터 낮 3시까지는 외출을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해안과 경기북부 내륙, 호남 내륙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지만, 오전에 중부지방과 울산, 부산은 농도가 다소 높을 수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4도 등 오늘보다 4-5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광주 26도, 대구는 2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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