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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6·12 북미 정상회담
北 김영철 뉴욕 도착…폼페이오와 북미회담 막판 조율
입력 2018.05.31 (05:00) 수정 2018.05.3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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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미 정상회담의 막판 조율을 위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 예정대로 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홍석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 국적 여객기가 미국 뉴욕 JFK 공항 계류장으로 들어옵니다.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이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활주로로 내리고, 검은색 차량들이 줄지어 공항을 빠져나갑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일행이 미국에 도착한 겁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김 부위원장과의 회담을 위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뉴욕에 도착합니다.

두 사람은 첫날 만찬을 갖는데 이어 내일 본격적인 회담을 갖는다고 미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의 핵심의제와 일정 등에 대해 최종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회담의 핵심 의제는 역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미국 측의 체제안전 보장 문제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초기 실무회담들이 긍정적으로 진행되어 왔다며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다음달 12일 개최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이 김 부위원장을 만나는 건 지난 두 차례 방북을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일각에서는 뉴욕에서 협상이 잘 진행될 경우 김 부위원장이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할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 北 김영철 뉴욕 도착…폼페이오와 북미회담 막판 조율
    • 입력 2018-05-31 05:01:53
    • 수정2018-05-31 05:03:58
[앵커]

북미 정상회담의 막판 조율을 위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 예정대로 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홍석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 국적 여객기가 미국 뉴욕 JFK 공항 계류장으로 들어옵니다.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이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활주로로 내리고, 검은색 차량들이 줄지어 공항을 빠져나갑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일행이 미국에 도착한 겁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김 부위원장과의 회담을 위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뉴욕에 도착합니다.

두 사람은 첫날 만찬을 갖는데 이어 내일 본격적인 회담을 갖는다고 미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의 핵심의제와 일정 등에 대해 최종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회담의 핵심 의제는 역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미국 측의 체제안전 보장 문제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초기 실무회담들이 긍정적으로 진행되어 왔다며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다음달 12일 개최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이 김 부위원장을 만나는 건 지난 두 차례 방북을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일각에서는 뉴욕에서 협상이 잘 진행될 경우 김 부위원장이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할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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