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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개막…13일 간의 열전 돌입
입력 2018.05.31 (05:11) 수정 2018.05.31 (16:15) 정치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0시를 기해 시작된 가운데, 여야 각 당의 후보들이 13일간의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새벽 1시 지하철 청소 노동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 데 이어 하루 동안 강남, 서초, 중랑구 등 자유한국당 소속 구청장이 이끌던 5개 선거구를 집중적으로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는 새벽 시간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고 오전에 서울역 광장에서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함께 출정식을 가진 데 이어, 중구와 용산, 마포구 등을 돌며 유세 활동을 벌였습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손학규 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새벽에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하는 첫 일정에 이어 구로, 금천구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의당 김종민 후보도 새벽 시간 지하철 노동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여의도역 등 서울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각 당 지도부도 일제히 선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원순 후보와 함께 서울 중랑구청장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것만이 문재인 정부를 더욱 일 잘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김문수 후보 출정식에서 "여론조사대로 결과가 나오면 이 나라는 일당 독재국가가 된다"며 "일당 독재국가를 막는 것이 이번 선거"라고 호소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유승민 공동대표와 박주선 공동대표가 각각 대구와 광주를 찾아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무너진 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전북 익산의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광주, 전주 등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고,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인천에서 선대위원회 출정식에 참가한 데 이어 지역 구청장 유세 등을 진행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전국 단위 선거인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각각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등 총 4천16명이 선출되며, 전국 12곳에서는 국회의원 재보선도 함께 진행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공식 선거운동 개막…13일 간의 열전 돌입
    • 입력 2018-05-31 05:11:39
    • 수정2018-05-31 16:15:37
    정치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0시를 기해 시작된 가운데, 여야 각 당의 후보들이 13일간의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새벽 1시 지하철 청소 노동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 데 이어 하루 동안 강남, 서초, 중랑구 등 자유한국당 소속 구청장이 이끌던 5개 선거구를 집중적으로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는 새벽 시간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고 오전에 서울역 광장에서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함께 출정식을 가진 데 이어, 중구와 용산, 마포구 등을 돌며 유세 활동을 벌였습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손학규 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새벽에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하는 첫 일정에 이어 구로, 금천구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의당 김종민 후보도 새벽 시간 지하철 노동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여의도역 등 서울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각 당 지도부도 일제히 선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원순 후보와 함께 서울 중랑구청장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것만이 문재인 정부를 더욱 일 잘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김문수 후보 출정식에서 "여론조사대로 결과가 나오면 이 나라는 일당 독재국가가 된다"며 "일당 독재국가를 막는 것이 이번 선거"라고 호소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유승민 공동대표와 박주선 공동대표가 각각 대구와 광주를 찾아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무너진 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전북 익산의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광주, 전주 등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고,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인천에서 선대위원회 출정식에 참가한 데 이어 지역 구청장 유세 등을 진행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전국 단위 선거인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각각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등 총 4천16명이 선출되며, 전국 12곳에서는 국회의원 재보선도 함께 진행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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