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김영철, 뉴욕서 곧 만찬회동…오늘 밤 공식회담

입력 2018.05.31 (07:33) 수정 2018.05.31 (07: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본격적인 회동에 들어갑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7시 뉴욕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부위원장이 실무만찬 회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31일 오전(한국 시간으로 31일 밤)에는 공식 고위급 회담을 열어 비핵화와 체제 안전 보장 등 북미 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부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의 막판 조율을 위해 이날 오후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폼페이오 장관은 김 부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폼페이오-김영철, 뉴욕서 곧 만찬회동…오늘 밤 공식회담
    • 입력 2018-05-31 07:33:59
    • 수정2018-05-31 07:53:50
    국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본격적인 회동에 들어갑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7시 뉴욕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부위원장이 실무만찬 회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31일 오전(한국 시간으로 31일 밤)에는 공식 고위급 회담을 열어 비핵화와 체제 안전 보장 등 북미 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부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의 막판 조율을 위해 이날 오후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폼페이오 장관은 김 부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