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다시 시작된 연예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입력 2018.05.31 (08:20) 수정 2018.05.31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가수 이선희 씨가 데뷔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그 소식 잠시 후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국민 남친으로 불리는 배우 박보검 씨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도전 소식 먼저 만나보시죠.

배우 박보검 씨가 얼음물을 뒤집어썼습니다!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목받은 사람이 24시간 이내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기부금을 내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입니다.

둘 다 할 수도 있는데요.

박보검 씨는 그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첫 시작을 알린 가수 션 씨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박보검 :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서는 저뿐만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환우 분들 그리고 그 가족 분들께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보검 씨와 함께 션 씨의 지목을 받은 또 다른 스타, 바로 소녀시대 멤버 수영 씬데요.

[수영 : "부디 지속적인 관심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고요."]

릴레이 캠페인 규칙에 따라 다음 도전자들을 지목한 두 사람!

[박보검 : "저와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하는 세 분은 곽동연 님, 여진구 님, 이준혁 선배님."]

[수영 : "저를 이어서 도전하게 되실 분은 개그맨 권혁수 씨, 영화배우 동현배 씨, 서현 씨."]

마음 따뜻해지는 스타들의 행복한 기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앞으로 또 어떤 스타들이 참여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다시 시작된 연예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 입력 2018-05-31 08:23:53
    • 수정2018-05-31 09:02:01
    아침뉴스타임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가수 이선희 씨가 데뷔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그 소식 잠시 후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국민 남친으로 불리는 배우 박보검 씨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도전 소식 먼저 만나보시죠.

배우 박보검 씨가 얼음물을 뒤집어썼습니다!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목받은 사람이 24시간 이내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기부금을 내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입니다.

둘 다 할 수도 있는데요.

박보검 씨는 그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첫 시작을 알린 가수 션 씨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박보검 :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서는 저뿐만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환우 분들 그리고 그 가족 분들께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보검 씨와 함께 션 씨의 지목을 받은 또 다른 스타, 바로 소녀시대 멤버 수영 씬데요.

[수영 : "부디 지속적인 관심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고요."]

릴레이 캠페인 규칙에 따라 다음 도전자들을 지목한 두 사람!

[박보검 : "저와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하는 세 분은 곽동연 님, 여진구 님, 이준혁 선배님."]

[수영 : "저를 이어서 도전하게 되실 분은 개그맨 권혁수 씨, 영화배우 동현배 씨, 서현 씨."]

마음 따뜻해지는 스타들의 행복한 기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앞으로 또 어떤 스타들이 참여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