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선거운동 시작…후보들 첫 유세

입력 2018.05.31 (11:14) 수정 2018.05.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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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대한민국]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31일) 서울시교육감 후보들도 첫 유세를 펼쳤습니다. 서울 교육감 선거는 현직 교육감에 맞서 2명의 후보가 도전하는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로구 세운상가 광장에서 유세 연설을 시작한 조희연 후보는 "서울교육 안정과 영속성을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박선영 후보는 교육 문제의 원인은 전교조에 있다며 '전교조 적폐청산'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조영달 후보는 탈정치를 내세우며 '교육을 정치에서 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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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감 선거운동 시작…후보들 첫 유세
    • 입력 2018-05-31 11:14:56
    • 수정2018-05-31 11:28:5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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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31일) 서울시교육감 후보들도 첫 유세를 펼쳤습니다. 서울 교육감 선거는 현직 교육감에 맞서 2명의 후보가 도전하는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로구 세운상가 광장에서 유세 연설을 시작한 조희연 후보는 "서울교육 안정과 영속성을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박선영 후보는 교육 문제의 원인은 전교조에 있다며 '전교조 적폐청산'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조영달 후보는 탈정치를 내세우며 '교육을 정치에서 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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