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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시속 163㎞ 찍었다…MLB 데뷔 후 최고 구속
입력 2018.05.31 (13:15) 수정 2018.05.31 (13:16) 연합뉴스
'투타 겸업' 빅리거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 구속인 시속 162.7㎞(101.1마일) 직구를 던졌다.

오타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선발 등판, 1-1로 맞선 5회말 2사 2, 3루 위기에서 괴력을 발휘했다.

오타니는 디트로이트 3루수 제이머 칸델라리오와 2볼-2스트라이크로 맞선 상태에서 5구째로 직구를 던졌다.

이 직구의 구속은 시속 162.7㎞로 기록됐다.

이는 오타니의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등판해 던진 직구 중 최고 구속이다.

오타니는 지난달 2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두 차례 시속 162.5㎞(101마일) 직구를 던진 바 있다.

칸델라리오는 이 공에 배트를 댔다. 하지만 타구는 오타니 글러브로 들어왔다. 오타니는 1루로 달리던 칸델라리오를 태그아웃하며 이닝을 끝냈다.

이 공은 오타니의 이 경기 마지막 공이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데뷔 8번째로 선발 등판한 이 경기에서 5이닝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평균자책점은 3.35에서 3.18로 내려갔다.

승패를 가르지는 못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가 내려간 뒤인 6회말 5점을 잃고 1-6으로 패했다.

이 경기는 4회말과 5회초 사이, 그리고 6회초 중간에 두 차례 우천 지연됐다.

오타니는 일본에서 시속 160㎞대 강속구를 뿌리면서 타격도 잘해 야구천재로 주목받았고,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고서도 투타겸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 오타니, 시속 163㎞ 찍었다…MLB 데뷔 후 최고 구속
    • 입력 2018-05-31 13:15:04
    • 수정2018-05-31 13:16:06
    연합뉴스
'투타 겸업' 빅리거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 구속인 시속 162.7㎞(101.1마일) 직구를 던졌다.

오타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선발 등판, 1-1로 맞선 5회말 2사 2, 3루 위기에서 괴력을 발휘했다.

오타니는 디트로이트 3루수 제이머 칸델라리오와 2볼-2스트라이크로 맞선 상태에서 5구째로 직구를 던졌다.

이 직구의 구속은 시속 162.7㎞로 기록됐다.

이는 오타니의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등판해 던진 직구 중 최고 구속이다.

오타니는 지난달 2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두 차례 시속 162.5㎞(101마일) 직구를 던진 바 있다.

칸델라리오는 이 공에 배트를 댔다. 하지만 타구는 오타니 글러브로 들어왔다. 오타니는 1루로 달리던 칸델라리오를 태그아웃하며 이닝을 끝냈다.

이 공은 오타니의 이 경기 마지막 공이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데뷔 8번째로 선발 등판한 이 경기에서 5이닝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평균자책점은 3.35에서 3.18로 내려갔다.

승패를 가르지는 못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가 내려간 뒤인 6회말 5점을 잃고 1-6으로 패했다.

이 경기는 4회말과 5회초 사이, 그리고 6회초 중간에 두 차례 우천 지연됐다.

오타니는 일본에서 시속 160㎞대 강속구를 뿌리면서 타격도 잘해 야구천재로 주목받았고,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고서도 투타겸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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