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NN 방송 “판문점 美 협상팀, 체류 연장…협상 계속”

입력 2018.05.31 (17:03) 수정 2018.05.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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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측 실무협상 대표단이 한국 체류를 연장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북미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대표단이 한국에서 "최소한 하루 더" 체류를 연장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대표단은 27일부터 판문점에서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북측 협상팀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의 의제를 조율하고 있으며, 당초 판문점 실무협상은 어제 끝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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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CNN 방송 “판문점 美 협상팀, 체류 연장…협상 계속”
    • 입력 2018-05-31 17:04:17
    • 수정2018-05-31 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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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측 실무협상 대표단이 한국 체류를 연장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북미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대표단이 한국에서 "최소한 하루 더" 체류를 연장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대표단은 27일부터 판문점에서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북측 협상팀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의 의제를 조율하고 있으며, 당초 판문점 실무협상은 어제 끝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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