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병장서 체력 측정하던 육군 상사 쓰러져 숨져

입력 2018.05.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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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병장에서 체력 측정을 받던 육군 상사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30일(어제) 오전 8시 30분 쯤 경기도 연천군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3km 뜀걸음을 하던 A(39)상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 상사는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날씨 등 환경을 고려하고 사전 신체검사를 마친 후 체력 측정을 실시했는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유감이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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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병장서 체력 측정하던 육군 상사 쓰러져 숨져
    • 입력 2018-05-31 17:21:12
    사회
연병장에서 체력 측정을 받던 육군 상사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30일(어제) 오전 8시 30분 쯤 경기도 연천군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3km 뜀걸음을 하던 A(39)상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 상사는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날씨 등 환경을 고려하고 사전 신체검사를 마친 후 체력 측정을 실시했는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유감이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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