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병장에서 체력 측정을 받던 육군 상사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30일(어제) 오전 8시 30분 쯤 경기도 연천군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3km 뜀걸음을 하던 A(39)상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 상사는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날씨 등 환경을 고려하고 사전 신체검사를 마친 후 체력 측정을 실시했는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유감이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30일(어제) 오전 8시 30분 쯤 경기도 연천군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3km 뜀걸음을 하던 A(39)상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 상사는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날씨 등 환경을 고려하고 사전 신체검사를 마친 후 체력 측정을 실시했는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유감이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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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병장서 체력 측정하던 육군 상사 쓰러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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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17:21:12
연병장에서 체력 측정을 받던 육군 상사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30일(어제) 오전 8시 30분 쯤 경기도 연천군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3km 뜀걸음을 하던 A(39)상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 상사는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날씨 등 환경을 고려하고 사전 신체검사를 마친 후 체력 측정을 실시했는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유감이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30일(어제) 오전 8시 30분 쯤 경기도 연천군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3km 뜀걸음을 하던 A(39)상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 상사는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날씨 등 환경을 고려하고 사전 신체검사를 마친 후 체력 측정을 실시했는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유감이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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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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