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고령 택시기사 노린 ‘밑장빼기’…“거스름돈이 어디 갔지?”

입력 2018.05.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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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일원에서 택시기사와 노점상인 등을 상대로 거스름돈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발표한 바로는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이달 초까지 고령의 택시기사와 노점상인 등을 대상으로 총 19회에 걸쳐 거스름돈 24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7만 원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범행으로 피해를 당한 택시기사들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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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31 18: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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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일원에서 택시기사와 노점상인 등을 상대로 거스름돈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발표한 바로는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이달 초까지 고령의 택시기사와 노점상인 등을 대상으로 총 19회에 걸쳐 거스름돈 24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7만 원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범행으로 피해를 당한 택시기사들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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