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한낮 30도 안팎 더위, 수도권·충남 초미세먼지↑

입력 2018.05.31 (21:55) 수정 2018.05.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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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을 하루 앞두고, 여름의 시작을 알리듯 날이 더 더워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 가까이 올랐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 서울 30, 광주와 대구 31도, 밀양은 32도 예상됩니다.

한여름처럼 습도가 높은 건 아니지만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제법 덥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남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전북과 경남도 오전 한때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서 오존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북한 지역도 맑은 가운데 평양이 31도까지 오릅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 31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영남은 안동의 낮 기온 31도, 부산은 26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오릅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맑겠고 전주의 낮 기온 30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말에도 맑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지방에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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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한낮 30도 안팎 더위, 수도권·충남 초미세먼지↑
    • 입력 2018-05-31 21:58:10
    • 수정2018-05-31 2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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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을 하루 앞두고, 여름의 시작을 알리듯 날이 더 더워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 가까이 올랐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 서울 30, 광주와 대구 31도, 밀양은 32도 예상됩니다.

한여름처럼 습도가 높은 건 아니지만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제법 덥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남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전북과 경남도 오전 한때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서 오존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북한 지역도 맑은 가운데 평양이 31도까지 오릅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 31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영남은 안동의 낮 기온 31도, 부산은 26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오릅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맑겠고 전주의 낮 기온 30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말에도 맑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지방에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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