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등 美 대표단 한국 체류 연장”

입력 2018.05.31 (23:16) 수정 2018.05.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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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방송은 북미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측 실무협상 대표단이 한국에서의 체류를 최소한 하루 더 연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대표단은 27일부터 판문점에서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북측 협상팀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의 의제를 조율하고 있으며 당초 판문점 실무협상은 어제 끝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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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김 등 美 대표단 한국 체류 연장”
    • 입력 2018-05-31 23:17:54
    • 수정2018-05-31 23: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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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방송은 북미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측 실무협상 대표단이 한국에서의 체류를 최소한 하루 더 연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대표단은 27일부터 판문점에서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북측 협상팀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의 의제를 조율하고 있으며 당초 판문점 실무협상은 어제 끝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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