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부산서 화재 잇따라…정읍서 차량 사고 1명 사망
입력 2018.06.02 (09:36)
수정 2018.06.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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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부산의 한 물품 저장 창고를 비롯해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전북 정읍에서는 SUV 차량과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부딪쳐 1명이 숨졌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고 벽이 시꺼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물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외벽과 천장 일부 등이 불에 타 4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에는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상가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상가를 방문한 손님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내부의 전기적 이유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오늘 합동 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30분쯤 전북 정읍시의 한 국도 터널 앞에서 SUV 차량과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3살 박 모 씨가 숨지고 SUV 운전자 37살 박 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를 역주행하던 SUV 차량이 마주 오던 승용차 두 대와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밤사이 부산의 한 물품 저장 창고를 비롯해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전북 정읍에서는 SUV 차량과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부딪쳐 1명이 숨졌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고 벽이 시꺼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물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외벽과 천장 일부 등이 불에 타 4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에는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상가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상가를 방문한 손님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내부의 전기적 이유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오늘 합동 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30분쯤 전북 정읍시의 한 국도 터널 앞에서 SUV 차량과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3살 박 모 씨가 숨지고 SUV 운전자 37살 박 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를 역주행하던 SUV 차량이 마주 오던 승용차 두 대와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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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부산서 화재 잇따라…정읍서 차량 사고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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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2 09:38:10
- 수정2018-06-02 10:23:05
[앵커]
밤사이 부산의 한 물품 저장 창고를 비롯해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전북 정읍에서는 SUV 차량과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부딪쳐 1명이 숨졌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고 벽이 시꺼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물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외벽과 천장 일부 등이 불에 타 4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에는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상가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상가를 방문한 손님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내부의 전기적 이유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오늘 합동 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30분쯤 전북 정읍시의 한 국도 터널 앞에서 SUV 차량과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3살 박 모 씨가 숨지고 SUV 운전자 37살 박 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를 역주행하던 SUV 차량이 마주 오던 승용차 두 대와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밤사이 부산의 한 물품 저장 창고를 비롯해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전북 정읍에서는 SUV 차량과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부딪쳐 1명이 숨졌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고 벽이 시꺼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물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외벽과 천장 일부 등이 불에 타 4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에는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상가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상가를 방문한 손님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내부의 전기적 이유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오늘 합동 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30분쯤 전북 정읍시의 한 국도 터널 앞에서 SUV 차량과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3살 박 모 씨가 숨지고 SUV 운전자 37살 박 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를 역주행하던 SUV 차량이 마주 오던 승용차 두 대와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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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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