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미국방장관 회담…매티스 美국방 “한반도 CVID 노력”
입력 2018.06.02 (10:03)
수정 2018.06.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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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가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은 오늘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안보 방안과 국방 협력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미 국방 장관은 회담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 상황에 따른 한미 군사 당국의 조치에 대한 의견을 나눌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담에 앞서 매티스 국방장관은 오늘(2일) 연설을 통해 "한반도에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CVID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영무 장관도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과 국제사회의 지지 필요성 등을 담은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연설을 마친 뒤 한미 국방장관은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송 장관은 내일(3일)도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 등 40여 개국의 군 고위관계자와 안보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안보회의는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려 '샹그릴라 대화'로도 불립니다.
이번 아시아안보회의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데다 회의 장소인 샹그릴라호텔도 북미회담 개최 장소 가운데 하나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경찰 특공대가 삼엄한 경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한미 국방 장관은 회담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 상황에 따른 한미 군사 당국의 조치에 대한 의견을 나눌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담에 앞서 매티스 국방장관은 오늘(2일) 연설을 통해 "한반도에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CVID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영무 장관도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과 국제사회의 지지 필요성 등을 담은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연설을 마친 뒤 한미 국방장관은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송 장관은 내일(3일)도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 등 40여 개국의 군 고위관계자와 안보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안보회의는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려 '샹그릴라 대화'로도 불립니다.
이번 아시아안보회의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데다 회의 장소인 샹그릴라호텔도 북미회담 개최 장소 가운데 하나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경찰 특공대가 삼엄한 경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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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미국방장관 회담…매티스 美국방 “한반도 CVID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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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2 10:03:05
- 수정2018-06-02 10:20:51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가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은 오늘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안보 방안과 국방 협력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미 국방 장관은 회담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 상황에 따른 한미 군사 당국의 조치에 대한 의견을 나눌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담에 앞서 매티스 국방장관은 오늘(2일) 연설을 통해 "한반도에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CVID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영무 장관도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과 국제사회의 지지 필요성 등을 담은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연설을 마친 뒤 한미 국방장관은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송 장관은 내일(3일)도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 등 40여 개국의 군 고위관계자와 안보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안보회의는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려 '샹그릴라 대화'로도 불립니다.
이번 아시아안보회의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데다 회의 장소인 샹그릴라호텔도 북미회담 개최 장소 가운데 하나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경찰 특공대가 삼엄한 경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한미 국방 장관은 회담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 상황에 따른 한미 군사 당국의 조치에 대한 의견을 나눌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담에 앞서 매티스 국방장관은 오늘(2일) 연설을 통해 "한반도에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CVID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영무 장관도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과 국제사회의 지지 필요성 등을 담은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연설을 마친 뒤 한미 국방장관은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송 장관은 내일(3일)도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 등 40여 개국의 군 고위관계자와 안보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안보회의는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려 '샹그릴라 대화'로도 불립니다.
이번 아시아안보회의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데다 회의 장소인 샹그릴라호텔도 북미회담 개최 장소 가운데 하나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경찰 특공대가 삼엄한 경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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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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