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미 회담 길 넓고 탄탄해져”

입력 2018.06.02 (12:01) 수정 2018.06.02 (1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워싱턴에서 만난 것과 관련해 북미 회담으로 향하는 길이 더 넓어지고 탄탄해진 듯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싱가포르에서 열릴 세기적 만남을 설레는 마음으로 그러나 차분히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사실을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 가장 중요하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靑 “북미 회담 길 넓고 탄탄해져”
    • 입력 2018-06-02 12:03:13
    • 수정2018-06-02 12:04:58
    뉴스 12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워싱턴에서 만난 것과 관련해 북미 회담으로 향하는 길이 더 넓어지고 탄탄해진 듯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싱가포르에서 열릴 세기적 만남을 설레는 마음으로 그러나 차분히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사실을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 가장 중요하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