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KBO리그 역대 최초 ‘200홈런·300도루’ 달성
입력 2018.06.02 (19:55)
수정 2018.06.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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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간판타자 박용택(39)이 KBO리그 최초로 200홈런과 300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가 됐다.
박용택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1로 앞선 4회말 1사 1루에서 우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박용택은 4회말부터 등판한 넥센의 2번째 좌완 투수 김성민의 2구째 직구(134㎞)를 잡아당겨 투런포로 연결했다.
이 홈런으로 박용택은 역대 26번째 200홈런을 달성했다. 동시에 KBO리그 최초로 200홈런과 300도루(현재 306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며 호타준족의 대명사에 걸맞은 기록을 남겼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박용택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1로 앞선 4회말 1사 1루에서 우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박용택은 4회말부터 등판한 넥센의 2번째 좌완 투수 김성민의 2구째 직구(134㎞)를 잡아당겨 투런포로 연결했다.
이 홈런으로 박용택은 역대 26번째 200홈런을 달성했다. 동시에 KBO리그 최초로 200홈런과 300도루(현재 306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며 호타준족의 대명사에 걸맞은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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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택, KBO리그 역대 최초 ‘200홈런·300도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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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간판타자 박용택(39)이 KBO리그 최초로 200홈런과 300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가 됐다.
박용택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1로 앞선 4회말 1사 1루에서 우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박용택은 4회말부터 등판한 넥센의 2번째 좌완 투수 김성민의 2구째 직구(134㎞)를 잡아당겨 투런포로 연결했다.
이 홈런으로 박용택은 역대 26번째 200홈런을 달성했다. 동시에 KBO리그 최초로 200홈런과 300도루(현재 306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며 호타준족의 대명사에 걸맞은 기록을 남겼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박용택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1로 앞선 4회말 1사 1루에서 우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박용택은 4회말부터 등판한 넥센의 2번째 좌완 투수 김성민의 2구째 직구(134㎞)를 잡아당겨 투런포로 연결했다.
이 홈런으로 박용택은 역대 26번째 200홈런을 달성했다. 동시에 KBO리그 최초로 200홈런과 300도루(현재 306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며 호타준족의 대명사에 걸맞은 기록을 남겼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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