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협상팀, 오늘 판문점서 北과 3차 회담…정상회담 의제 논의
입력 2018.06.02 (21:04)
수정 2018.06.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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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의 의제를 조율 중인 북미 실무협상팀이 오늘(2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북한측과 3차 회담을 했습니다.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측 협상팀은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4시쯤까지 통일각에서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북측 대표단과 실무회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회담은 지난 달 30일 북미 실무협상팀이 2차 접촉을 한 이후 사흘 만에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측 협상팀은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4시쯤까지 통일각에서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북측 대표단과 실무회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회담은 지난 달 30일 북미 실무협상팀이 2차 접촉을 한 이후 사흘 만에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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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협상팀, 오늘 판문점서 北과 3차 회담…정상회담 의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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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2 21:04:17
- 수정2018-06-02 21:05:18
북미정상회담의 의제를 조율 중인 북미 실무협상팀이 오늘(2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북한측과 3차 회담을 했습니다.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측 협상팀은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4시쯤까지 통일각에서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북측 대표단과 실무회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회담은 지난 달 30일 북미 실무협상팀이 2차 접촉을 한 이후 사흘 만에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측 협상팀은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4시쯤까지 통일각에서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북측 대표단과 실무회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회담은 지난 달 30일 북미 실무협상팀이 2차 접촉을 한 이후 사흘 만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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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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