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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아파트서 음식물 가열 화재…1명 부상
입력 2018.06.03 (03:54) 수정 2018.06.03 (03:56) 사회
오늘(3일) 새벽 1시 29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방과 거실 천장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 원의 피해가 났고,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던 74살 최 모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양손과 목 뒤에 2도 정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은 음식물이 가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방과 거실 천장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 원의 피해가 났고,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던 74살 최 모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양손과 목 뒤에 2도 정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은 음식물이 가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남 창원 아파트서 음식물 가열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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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3 03:54:10
- 수정2018-06-03 03:56:42

오늘(3일) 새벽 1시 29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방과 거실 천장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 원의 피해가 났고,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던 74살 최 모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양손과 목 뒤에 2도 정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은 음식물이 가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방과 거실 천장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 원의 피해가 났고,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던 74살 최 모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양손과 목 뒤에 2도 정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은 음식물이 가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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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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