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오늘 귀국길…3박 4일 내내 침묵

입력 2018.06.03 (06:02) 수정 2018.06.0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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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3박 4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현지 시각 2일 오후 3시반 숙소인 호텔를 떠나 주변의 유엔주재 북한대표부를 찾은 것을 제외하면 별도의 일정을 잡지 않았습니다.

현지시간 오후 4시 50분쯤 뉴욕에서 출발하는 에어차이나 'CA982'편으로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부위원장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한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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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철, 오늘 귀국길…3박 4일 내내 침묵
    • 입력 2018-06-03 06:03:18
    • 수정2018-06-03 06: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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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3박 4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현지 시각 2일 오후 3시반 숙소인 호텔를 떠나 주변의 유엔주재 북한대표부를 찾은 것을 제외하면 별도의 일정을 잡지 않았습니다.

현지시간 오후 4시 50분쯤 뉴욕에서 출발하는 에어차이나 'CA982'편으로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부위원장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한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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