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D-10…각 당 전략지 유세

입력 2018.06.03 (06:05) 수정 2018.06.0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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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 지도부는 오늘(3일)도 전략 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오전엔 부산시에서 광역·기초단체 후보들의 지원 유세를 한 뒤, 오후엔 서울 신도림역에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자 합동유세에 합류합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일대에서 서울시장 후보 등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 등 지도부는 오늘 오후 서울 강남에서 집중 유세를, 민주평화당 조배숙 공동선대위원장은 전북 지역에서 거접 집중유세를 각각 이어가고, 정의당 이정미 상임선대위원장도 전남 지역을 찾아 정의당을 제1야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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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3 지방선거 D-10…각 당 전략지 유세
    • 입력 2018-06-03 06:06:40
    • 수정2018-06-03 06: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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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 지도부는 오늘(3일)도 전략 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오전엔 부산시에서 광역·기초단체 후보들의 지원 유세를 한 뒤, 오후엔 서울 신도림역에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자 합동유세에 합류합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일대에서 서울시장 후보 등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 등 지도부는 오늘 오후 서울 강남에서 집중 유세를, 민주평화당 조배숙 공동선대위원장은 전북 지역에서 거접 집중유세를 각각 이어가고, 정의당 이정미 상임선대위원장도 전남 지역을 찾아 정의당을 제1야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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