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화재경보로 일본서 긴급 착륙

입력 2018.06.03 (06:07) 수정 2018.06.03 (06: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15분쯤 김포공항을 출발해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을 향하던 여객기 화물칸에서 화재경보가 감지되면서 여객기가 일본 하네다 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실제 화재는 없었고 또 탑승자 189명 중 부상자도 없었다며 경보가 울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교도통신은 해당 여객기가 긴급착륙하면서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던 다른 항공사 항공기의 운항이 지연됐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항공 여객기 화재경보로 일본서 긴급 착륙
    • 입력 2018-06-03 06:11:18
    • 수정2018-06-03 06:19:43
    뉴스광장 1부
어제 오후 8시15분쯤 김포공항을 출발해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을 향하던 여객기 화물칸에서 화재경보가 감지되면서 여객기가 일본 하네다 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실제 화재는 없었고 또 탑승자 189명 중 부상자도 없었다며 경보가 울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교도통신은 해당 여객기가 긴급착륙하면서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던 다른 항공사 항공기의 운항이 지연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