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기도가 막힌 아기, 경찰관이 사투 끝에 살려내

입력 2018.06.0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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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에서 질식사 위기에 놓인 한 아기를 살리기 위해 사투를 벌인 경찰관의 모습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무전을 듣고 구급대원보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경찰관은 “아기가 우유를 마셨다”는 할머니의 말에 직감적으로 기도가 막힌 상황임을 알아차렸습니다. 이후 경찰관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아기의 등을 두드리며 생명을 살리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했고, 아기는 약 3분여 만에 가까스로 숨을 토해냈습니다.

한 경찰관의 빠른 대처와 간절한 마음이 소중한 생명을 살린 그 감동의 순간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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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기도가 막힌 아기, 경찰관이 사투 끝에 살려내
    • 입력 2018-06-03 07:03:11
    Go! 현장
미국 조지아주에서 질식사 위기에 놓인 한 아기를 살리기 위해 사투를 벌인 경찰관의 모습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무전을 듣고 구급대원보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경찰관은 “아기가 우유를 마셨다”는 할머니의 말에 직감적으로 기도가 막힌 상황임을 알아차렸습니다. 이후 경찰관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아기의 등을 두드리며 생명을 살리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했고, 아기는 약 3분여 만에 가까스로 숨을 토해냈습니다.

한 경찰관의 빠른 대처와 간절한 마음이 소중한 생명을 살린 그 감동의 순간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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