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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상의 탈의 시위 사진 페이스북에 재공개
입력 2018.06.03 (10:43) 수정 2018.06.03 (15:46) 사회
페이스북이 삭제했던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의 여성 상의탈의 시위 사진과 글이 다시 공개됐습니다.

불꽃페미액션은 오늘(3일) 새벽 "규정을 위반하지 않은 게시물이 당사의 오류로 삭제됐다"는 페이스북 측의 사과 메시지와 함께 삭제됐던 사진을 공식 계정에 올렸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불꽃페미액션은 서울 영등포에서 열린 '월경 페스티벌' 행사에서 상의 탈의 시위를 벌인 뒤, 이를 자신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그러자 페이스북이 '나체 이미지 또는 성적 행위에 관한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했다'며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계정 1개월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반발해 불꽃페미액션 활동가와 시민 등 여성 10명은 어제(2일) 오후 서울 역삼동 페이스북코리아 사옥 앞에서 상의를 벗고 "내 몸은 음란물이 아니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들은 페이스북이 남성의 반라 사진은 그대로 두면서, 여성의 반라 사진만 삭제하는 점을 규탄하기 위해서 탈의 시위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 여성 상의 탈의 시위 사진 페이스북에 재공개
    • 입력 2018-06-03 10:43:28
    • 수정2018-06-03 15:46:15
    사회
페이스북이 삭제했던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의 여성 상의탈의 시위 사진과 글이 다시 공개됐습니다.

불꽃페미액션은 오늘(3일) 새벽 "규정을 위반하지 않은 게시물이 당사의 오류로 삭제됐다"는 페이스북 측의 사과 메시지와 함께 삭제됐던 사진을 공식 계정에 올렸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불꽃페미액션은 서울 영등포에서 열린 '월경 페스티벌' 행사에서 상의 탈의 시위를 벌인 뒤, 이를 자신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그러자 페이스북이 '나체 이미지 또는 성적 행위에 관한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했다'며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계정 1개월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반발해 불꽃페미액션 활동가와 시민 등 여성 10명은 어제(2일) 오후 서울 역삼동 페이스북코리아 사옥 앞에서 상의를 벗고 "내 몸은 음란물이 아니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들은 페이스북이 남성의 반라 사진은 그대로 두면서, 여성의 반라 사진만 삭제하는 점을 규탄하기 위해서 탈의 시위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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