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8일부터 선거 근무 체제 돌입…선거인 244만 명

입력 2018.06.03 (11:16) 수정 2018.06.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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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대비해 8일부터 선거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선거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 상황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인천에는 154개 사전투표소와 709개 투표소, 11개 개표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선거인 명부 확정 결과, 인천지역 선거인 수는 총 244만 779명(남성 121만 6천785명·여성 122만 3천9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3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은 오는 8∼9일 전국 어디에서나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별도의 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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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8일부터 선거 근무 체제 돌입…선거인 244만 명
    • 입력 2018-06-03 11:16:33
    • 수정2018-06-03 11:26:56
    사회
인천시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대비해 8일부터 선거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선거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 상황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인천에는 154개 사전투표소와 709개 투표소, 11개 개표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선거인 명부 확정 결과, 인천지역 선거인 수는 총 244만 779명(남성 121만 6천785명·여성 122만 3천9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3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은 오는 8∼9일 전국 어디에서나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별도의 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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