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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12 북미 정상회담
美국방 “北, 검증가능·불가역적 비핵화조치 보여야 제재 완화”
입력 2018.06.03 (12:01) 수정 2018.06.03 (13:22) 국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 비핵화 조치를 보여야 제재가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매티스 장관은 오늘 오전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 참석하면서 "북한과 핵 협상 타결에 이르는 길이 평탄치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특히 "북한에 대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모든 결의를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이런 언급은 가시적이고 진정성 있는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선행돼야만 보상 조치가 제공될 수 있다는 미국 정부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면담을 가진 뒤 기자들에게 북미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신규 대북제재를 부과하지 않겠다면서도 북한이 비핵화를 할 때까지 제재를 해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美국방 “北, 검증가능·불가역적 비핵화조치 보여야 제재 완화”
    • 입력 2018-06-03 12:01:10
    • 수정2018-06-03 13:22:51
    국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 비핵화 조치를 보여야 제재가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매티스 장관은 오늘 오전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 참석하면서 "북한과 핵 협상 타결에 이르는 길이 평탄치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특히 "북한에 대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모든 결의를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이런 언급은 가시적이고 진정성 있는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선행돼야만 보상 조치가 제공될 수 있다는 미국 정부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면담을 가진 뒤 기자들에게 북미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신규 대북제재를 부과하지 않겠다면서도 북한이 비핵화를 할 때까지 제재를 해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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