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초여름 폭염 계속, 남부 내륙 한때 소나기

입력 2018.06.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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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 내륙 지역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전북 동부 내륙과 영남의 서부 내륙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광주와 대구 등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광주 33도, 서울 3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이 이어지겠지만,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기 정체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3도가량 낮아져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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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 초여름 폭염 계속, 남부 내륙 한때 소나기
    • 입력 2018-06-03 12:01:46
    사회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 내륙 지역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전북 동부 내륙과 영남의 서부 내륙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광주와 대구 등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광주 33도, 서울 3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이 이어지겠지만,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기 정체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3도가량 낮아져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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