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동차 친환경등급 라벨 선호도 조사…7월부터 부착

입력 2018.06.03 (13:44) 수정 2018.06.0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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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자동차 친환경등급을 표시하는 라벨을 시민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제작하겠다고 3일(오늘)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차에 걸친 선호도 조사를 통해 시민 의견이 반영된 디자인을 선정할 계획이며, 현재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서 1차 사전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는 이르면 7월부터 친환경 상위등급차(1등급)인 전기차·수소차부터 우선적으로 라벨을 붙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국내 모든 자동차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1~5등급으로 분류하는 내용을 담은 '배출가스 등급 산정방법에 관한 규정'을 지난 4월25일 고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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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자동차 친환경등급 라벨 선호도 조사…7월부터 부착
    • 입력 2018-06-03 13:44:31
    • 수정2018-06-03 14:22:09
    사회
서울시가 자동차 친환경등급을 표시하는 라벨을 시민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제작하겠다고 3일(오늘)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차에 걸친 선호도 조사를 통해 시민 의견이 반영된 디자인을 선정할 계획이며, 현재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서 1차 사전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는 이르면 7월부터 친환경 상위등급차(1등급)인 전기차·수소차부터 우선적으로 라벨을 붙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국내 모든 자동차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1~5등급으로 분류하는 내용을 담은 '배출가스 등급 산정방법에 관한 규정'을 지난 4월25일 고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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