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40대 스킨스쿠버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6.03 (14:28)
수정 2018.06.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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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다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3일) 오전 10시 33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북동 방향 1㎞ 지점 수중에서 48살 최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민간 잠수사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최씨는 어제(2일) 사고 지점 인근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중 실종됐습니다.
사고 직후 해경은 헬기 1대와 경비함정 2척, 구조대, 민간 잠수사 7명을 동원해 사고 해상과 수중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3일) 오전 10시 33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북동 방향 1㎞ 지점 수중에서 48살 최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민간 잠수사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최씨는 어제(2일) 사고 지점 인근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중 실종됐습니다.
사고 직후 해경은 헬기 1대와 경비함정 2척, 구조대, 민간 잠수사 7명을 동원해 사고 해상과 수중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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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40대 스킨스쿠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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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3 14:28:54
- 수정2018-06-03 14:46:02

강원도 양양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다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3일) 오전 10시 33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북동 방향 1㎞ 지점 수중에서 48살 최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민간 잠수사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최씨는 어제(2일) 사고 지점 인근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중 실종됐습니다.
사고 직후 해경은 헬기 1대와 경비함정 2척, 구조대, 민간 잠수사 7명을 동원해 사고 해상과 수중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3일) 오전 10시 33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북동 방향 1㎞ 지점 수중에서 48살 최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민간 잠수사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최씨는 어제(2일) 사고 지점 인근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중 실종됐습니다.
사고 직후 해경은 헬기 1대와 경비함정 2척, 구조대, 민간 잠수사 7명을 동원해 사고 해상과 수중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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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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