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출렁다리’ 200만 명 방문

입력 2018.06.03 (17:16) 수정 2018.06.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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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지역에 설치된 '출렁다리'에 2백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파주시와 포천시에 따르면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와 마장호수 출렁다리, 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 등 3곳의 누적 방문객은 지난달까지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출렁다리에 관광객이 모이는 이유는 서울에서 가까운 데다 주변 관광지까지 있어 주말 나들이 코스로 적합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포천시 등은 '출렁다리' 주변에 편의시설을 갖추고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기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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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 ‘출렁다리’ 200만 명 방문
    • 입력 2018-06-03 17:16:16
    • 수정2018-06-03 17:22:20
    사회
경기 북부 지역에 설치된 '출렁다리'에 2백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파주시와 포천시에 따르면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와 마장호수 출렁다리, 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 등 3곳의 누적 방문객은 지난달까지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출렁다리에 관광객이 모이는 이유는 서울에서 가까운 데다 주변 관광지까지 있어 주말 나들이 코스로 적합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포천시 등은 '출렁다리' 주변에 편의시설을 갖추고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기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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