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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제재시 무역 합의 효력 사라질 것”
입력 2018.06.03 (18:57) 수정 2018.06.03 (19:07) 국제
중국이 미국과의 3차 무역협상에서 미국이 제재를 취하면 양국 간의 무역 합의 효력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측은 이번 협상과 관련한 성명에서 "양국이 달성한 성과는 무역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진행해야 한다"며 "미국이 관세 부과를 포함한 무역 제재를 내놓는다면 양측이 협상에서 달성한 성과는 효력을 발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이런 입장은 미국이 합의 이후 약속을 어겨가며 '관세 폭탄' 등 전방위 압박을 가하자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윌버 로스 상무부 장관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류허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무역협상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中 “美 제재시 무역 합의 효력 사라질 것”
    • 입력 2018-06-03 18:57:49
    • 수정2018-06-03 19:07:54
    국제
중국이 미국과의 3차 무역협상에서 미국이 제재를 취하면 양국 간의 무역 합의 효력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측은 이번 협상과 관련한 성명에서 "양국이 달성한 성과는 무역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진행해야 한다"며 "미국이 관세 부과를 포함한 무역 제재를 내놓는다면 양측이 협상에서 달성한 성과는 효력을 발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이런 입장은 미국이 합의 이후 약속을 어겨가며 '관세 폭탄' 등 전방위 압박을 가하자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윌버 로스 상무부 장관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류허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무역협상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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