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 연합훈련 홍보 ‘저강도’ 합의

입력 2018.06.03 (19:01) 수정 2018.06.0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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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당국은 북미정상회담의 여건 조성을 위해 한반도에서의 연합훈련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두 나라 국방장관이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를 계기로 한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로키', 즉 절제된 수준의 저강도로 진행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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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국방, 연합훈련 홍보 ‘저강도’ 합의
    • 입력 2018-06-03 19:02:03
    • 수정2018-06-03 19: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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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당국은 북미정상회담의 여건 조성을 위해 한반도에서의 연합훈련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두 나라 국방장관이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를 계기로 한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로키', 즉 절제된 수준의 저강도로 진행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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