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죄 폐지’ 집회…“생명 담보 출산 강요 중단”

입력 2018.06.03 (19:05) 수정 2018.06.0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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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집회가 열려, 임신 중단의 합법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성 인권단체 '비웨이브'는 오늘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낙태 전면 합법화를 촉구했습니다.

참가자 4백여 명은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이 존중받아야 한다며, 임신과 출산에 위험이 따르는데도 생명을 담보로 여성에게 출산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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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태죄 폐지’ 집회…“생명 담보 출산 강요 중단”
    • 입력 2018-06-03 19:08:35
    • 수정2018-06-03 19: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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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집회가 열려, 임신 중단의 합법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성 인권단체 '비웨이브'는 오늘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낙태 전면 합법화를 촉구했습니다.

참가자 4백여 명은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이 존중받아야 한다며, 임신과 출산에 위험이 따르는데도 생명을 담보로 여성에게 출산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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