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시장 되면 시민단체 출신 마피아 청소하겠다”

입력 2018.06.03 (20:49) 수정 2018.06.0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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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자신이 시장이 되면 시민단체 출신의 마피아를 깨끗하게 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3일) 서울 강서구 방신시장 앞 유세에서 "서울시 공무원들이 원래 깨끗한 공무원들인데 지금 전국에서 가장 썩은 공무원, 부패한 공무원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그 이유가 "박원순 시장이 자기 시민단체 출신들 데려다가 시청 6층에 마피아들을 많이 심어놨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들이 자기가 아는 시민단체하고 계약 해서 감사가 제대로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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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시장 되면 시민단체 출신 마피아 청소하겠다”
    • 입력 2018-06-03 20:49:30
    • 수정2018-06-03 22:22:28
    정치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자신이 시장이 되면 시민단체 출신의 마피아를 깨끗하게 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3일) 서울 강서구 방신시장 앞 유세에서 "서울시 공무원들이 원래 깨끗한 공무원들인데 지금 전국에서 가장 썩은 공무원, 부패한 공무원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그 이유가 "박원순 시장이 자기 시민단체 출신들 데려다가 시청 6층에 마피아들을 많이 심어놨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들이 자기가 아는 시민단체하고 계약 해서 감사가 제대로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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