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7도, 폭염은 주춤…한낮 자외선·오존 ‘주의’

입력 2018.06.04 (12:11) 수정 2018.06.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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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에는 날이 참 더웠죠.

오늘은 구름이 조금 끼면서 폭염의 기세가 주춤하다는데요.

네, 그래도 한낮에는 강한 자외선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날씨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주말 동안 갑자기 찾아온 폭염에 많이 더우셨죠.

바로 어제 부산 해운대의 모습입니다.

해변이 더위를 식히기 위한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도심 속 분수대도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했습니다.

오늘은 낮 기온이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아 폭염의 기세는 주춤하겠습니다.

그래도 초여름 더위는 계속됩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광주 28도, 대구 30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맑겠지만 남부 지방에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새벽에 호남을 시작으로 경남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모레인 현충일에는 전국에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구름이 조금 끼어있습니다.

남부지방에서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의 기준치를 살짝 웃돌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으로 대기질이 좋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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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27도, 폭염은 주춤…한낮 자외선·오존 ‘주의’
    • 입력 2018-06-04 12:13:25
    • 수정2018-06-04 1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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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에는 날이 참 더웠죠.

오늘은 구름이 조금 끼면서 폭염의 기세가 주춤하다는데요.

네, 그래도 한낮에는 강한 자외선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날씨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주말 동안 갑자기 찾아온 폭염에 많이 더우셨죠.

바로 어제 부산 해운대의 모습입니다.

해변이 더위를 식히기 위한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도심 속 분수대도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했습니다.

오늘은 낮 기온이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아 폭염의 기세는 주춤하겠습니다.

그래도 초여름 더위는 계속됩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광주 28도, 대구 30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맑겠지만 남부 지방에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새벽에 호남을 시작으로 경남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모레인 현충일에는 전국에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구름이 조금 끼어있습니다.

남부지방에서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의 기준치를 살짝 웃돌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으로 대기질이 좋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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