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6.05 (11:59) 수정 2018.06.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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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6월 12일 오전 10시 개최 공식발표

미국 백악관이, 북미정상회담은 우리 시간으로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회담 장소는 어제 싱가포르 정부가 특별 행사 구역 지정을 발표한 샹그릴라 호텔이 유력해 보입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파일 98개 공개

법원행정처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된 문건 98개를 공개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발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번 사태 처리에 대한 법원 안팎의 의견을 듣습니다.

‘최저임금 개정안’ 의결…노동계 강력 반발

최저임금에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등을 포함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노동계는 헌법소원 제기와 대정부 투쟁 강화를 예고하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수도권 일반 청약도 ‘불법 사례’ 적발

서울과 과천 등 수도권 아파트 일반 공급 청약에서도 불법 의심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위장전입과 허위 거주 신고 등 68건의 의심 사례에 대해 정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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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5 12:01:37
    • 수정2018-06-05 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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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6월 12일 오전 10시 개최 공식발표

미국 백악관이, 북미정상회담은 우리 시간으로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회담 장소는 어제 싱가포르 정부가 특별 행사 구역 지정을 발표한 샹그릴라 호텔이 유력해 보입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파일 98개 공개

법원행정처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된 문건 98개를 공개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발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번 사태 처리에 대한 법원 안팎의 의견을 듣습니다.

‘최저임금 개정안’ 의결…노동계 강력 반발

최저임금에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등을 포함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노동계는 헌법소원 제기와 대정부 투쟁 강화를 예고하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수도권 일반 청약도 ‘불법 사례’ 적발

서울과 과천 등 수도권 아파트 일반 공급 청약에서도 불법 의심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위장전입과 허위 거주 신고 등 68건의 의심 사례에 대해 정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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