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공단 비료회사 기름 탱크 폭발…1명 사망·4명 부상

입력 2018.06.05 (17:18) 수정 2018.06.05 (1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장흥동에 있는 비료 제조회사에서 탱크 철거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5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탱크 안에 정제유가 들어 있었던 점으로 미뤄 철거 작업 중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항 공단 비료회사 기름 탱크 폭발…1명 사망·4명 부상
    • 입력 2018-06-05 17:18:45
    • 수정2018-06-05 17:28:40
    뉴스 5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장흥동에 있는 비료 제조회사에서 탱크 철거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5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탱크 안에 정제유가 들어 있었던 점으로 미뤄 철거 작업 중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