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6.07 (21:00) 수정 2018.06.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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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회담 이틀 가능성…미국서 2차 회담 검토”

북미 정상회담이 이틀 동안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한 가운데 미국에선 2차 회담 장소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싱가포르에서 남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풍문성 정보까지 수집’…판사 간 갈등 심화

양승태 사법부가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유력 인사들에 대한 풍문성 정보까지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원장들은 재판 거래 의혹은 근거가 없다고 결론내린 반면, 수원지법 판사회의 등에선 엄정한 수사를촉구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조기 사망률 “내륙이 더 높다”

초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의 비율이 수도권이나 공단 밀집 지역이 아닌 내륙 지역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밀도보다는 내륙지역의 지리적 특성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궐련형 전자담배도 발암물질…타르는 더 많다”

시판 중인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1급 발암물질 5종과 함께 일반 담배보다 더 많은 타르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유해하다고 볼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주에 둔기 휘둘러…임대료 갈등 폭발

건물주를 찾아가 둔기를 휘두른 서울의 한 족발집 사장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임대료 갈등에 더해 12차례나 강제집행이 진행되는 등 충돌이 이어지다 끝내 폭력사태로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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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7 21:01:21
    • 수정2018-06-07 21:03:34
    뉴스 9
“북미 회담 이틀 가능성…미국서 2차 회담 검토”

북미 정상회담이 이틀 동안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한 가운데 미국에선 2차 회담 장소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싱가포르에서 남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풍문성 정보까지 수집’…판사 간 갈등 심화

양승태 사법부가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유력 인사들에 대한 풍문성 정보까지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원장들은 재판 거래 의혹은 근거가 없다고 결론내린 반면, 수원지법 판사회의 등에선 엄정한 수사를촉구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조기 사망률 “내륙이 더 높다”

초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의 비율이 수도권이나 공단 밀집 지역이 아닌 내륙 지역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밀도보다는 내륙지역의 지리적 특성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궐련형 전자담배도 발암물질…타르는 더 많다”

시판 중인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1급 발암물질 5종과 함께 일반 담배보다 더 많은 타르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유해하다고 볼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주에 둔기 휘둘러…임대료 갈등 폭발

건물주를 찾아가 둔기를 휘두른 서울의 한 족발집 사장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임대료 갈등에 더해 12차례나 강제집행이 진행되는 등 충돌이 이어지다 끝내 폭력사태로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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