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사전투표 참여해 정의당을 제1야당으로 만들어달라”

입력 2018.06.08 (15:16) 수정 2018.06.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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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에서 정의당에 한 표를 행사해, 정의당을 제1야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8일) 서울 연세로 유세에서 "청년이 당당하고 여성이 당당한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바꿔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청년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잘못된 기득권 정치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자유한국당을 심판하고, 더불어민주당을 긴장하게 하려면 정의당을 지지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또 "바른미래당의 미래는 자유한국당 그 자체이고, 더 이상 존속하기 어려운 당"이라면서,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이 한국당을 이기고 제1야당이 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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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8 15:16:46
    • 수정2018-06-08 15:17:42
    정치
정의당 이정미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에서 정의당에 한 표를 행사해, 정의당을 제1야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8일) 서울 연세로 유세에서 "청년이 당당하고 여성이 당당한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바꿔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청년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잘못된 기득권 정치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자유한국당을 심판하고, 더불어민주당을 긴장하게 하려면 정의당을 지지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또 "바른미래당의 미래는 자유한국당 그 자체이고, 더 이상 존속하기 어려운 당"이라면서,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이 한국당을 이기고 제1야당이 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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