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계엄군 등 성폭력’ 공동조사단 출범

국가인권위원회가 국방부, 여성가족부와 함께 '5ㆍ18 계엄군 등 성폭력 공동조사단'을 출범했습니다.

공동조사단은 오늘(8일)부터 10월 31일까지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에 의해 발생한 성폭력 피해사실 접수, 현황 파악, 군 안팎 자료 조사 등 진상규명 활동을 하게 됩니다.

조사 결과는 '5ㆍ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이관돼 종합적인 진상규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