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루 기계’ 추신수, 2안타 23경기 연속 출루

출루 기계라 불러도 될까요?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2안타를 치며 2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휴스턴과 경기에서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변화구를 받아쳐 투수옆을 스치는 중전안타를 뽑아냈습니다.

7회 깨끗한 우전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좌익수로 나선 추신수는 9회 익숙치 않은 포지션 탓인지 악송구로 실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오승환 1이닝 무실점

토론토의 오승환은 볼티모어 전에 9회 등판해 1이닝을 3자 범퇴로 막아 3경기만에 무실점 투구를 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개막…인공지능 예측 시스템 전격 도입

국내 최대 바둑대회인 한국바둑리그가 6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박정환 9단, 이세돌 9단 등 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시간 승부 예측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