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6.09 (21:00) 수정 2018.06.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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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 싱가포르 비행…북·미 정상, 내일 도착

중국 국영항공사 소속 여객기 한 대가 오늘 오전 평양을 출발해 오후에 싱가포르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싱가포르를 향해 출발하고 김정은 북한 위원장도 내일 싱가포르에 도착합니다.

정상회담 준비 ‘분주’…숙소도 확정

싱가포르에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국제미디어센터가 내일 문을 여는 등 막바지 회담 준비가 한창입니다. 정상 회담이 열릴 센토사 섬의 보안이 강화됐고 두 정상이 머물 숙소도 확정됐습니다.

“비핵화 시간표 논의 예정…공동성명 추진”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미 정상이 비핵화 시간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동성명 채택 추진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사전투표율 20.14%…전략 지역 ‘집중 유세’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14%로 4년 전 지방선거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아는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략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고의 추돌’로 대형 사고 또 막아

오늘 새벽 부산에서는 20대 운전자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 차가 도로를 폭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한 경찰관이 고의로 사고를 내 차를 세우면서 대형 사고를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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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9 21:01:49
    • 수정2018-06-09 21:04:21
    뉴스 9
평양 → 싱가포르 비행…북·미 정상, 내일 도착

중국 국영항공사 소속 여객기 한 대가 오늘 오전 평양을 출발해 오후에 싱가포르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싱가포르를 향해 출발하고 김정은 북한 위원장도 내일 싱가포르에 도착합니다.

정상회담 준비 ‘분주’…숙소도 확정

싱가포르에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국제미디어센터가 내일 문을 여는 등 막바지 회담 준비가 한창입니다. 정상 회담이 열릴 센토사 섬의 보안이 강화됐고 두 정상이 머물 숙소도 확정됐습니다.

“비핵화 시간표 논의 예정…공동성명 추진”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미 정상이 비핵화 시간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동성명 채택 추진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사전투표율 20.14%…전략 지역 ‘집중 유세’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14%로 4년 전 지방선거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아는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략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고의 추돌’로 대형 사고 또 막아

오늘 새벽 부산에서는 20대 운전자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 차가 도로를 폭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한 경찰관이 고의로 사고를 내 차를 세우면서 대형 사고를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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