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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12 북미 정상회담
靑, 긴장 속 예의주시…“발표 기다리는 수험생 심정”
입력 2018.06.11 (06:13) 수정 2018.06.11 (08:0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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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싱가포르 현지 상황을 긴장감 속에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남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늦게 싱가포르에 합류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북미 두 정상이 회담 성공에 대한 의지가 강한 만큼, 회담이 잘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이 약 70년 동안 계속돼온 전쟁과 반목을 걷어낼 수 있는 중차대한 계기라며 차분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내부에선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지켜본다, 또 수험생이 발표를 기다리는 심정이라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그 만큼 이번 회담을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과정의 중대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는 겁니다.

한반도 평화 체제라는 최종 목표를 위해선 북한과 미국이 비핵화와 체제보장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합의를 해야 하는 데 사상 처음으로 북미 정상이 이 문제를 놓고 마주 앉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청와대는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회담 직후 남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늦게 싱가포르로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선,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1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는 등 통상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아직까지 북미 회담 진행 상황에 여전히 변수가 많다고 보고 관련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 靑, 긴장 속 예의주시…“발표 기다리는 수험생 심정”
    • 입력 2018-06-11 06:14:30
    • 수정2018-06-11 08:02:12
    뉴스광장 1부
[앵커]

청와대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싱가포르 현지 상황을 긴장감 속에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남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늦게 싱가포르에 합류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북미 두 정상이 회담 성공에 대한 의지가 강한 만큼, 회담이 잘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이 약 70년 동안 계속돼온 전쟁과 반목을 걷어낼 수 있는 중차대한 계기라며 차분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내부에선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지켜본다, 또 수험생이 발표를 기다리는 심정이라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그 만큼 이번 회담을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과정의 중대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는 겁니다.

한반도 평화 체제라는 최종 목표를 위해선 북한과 미국이 비핵화와 체제보장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합의를 해야 하는 데 사상 처음으로 북미 정상이 이 문제를 놓고 마주 앉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청와대는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회담 직후 남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늦게 싱가포르로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선,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1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는 등 통상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아직까지 북미 회담 진행 상황에 여전히 변수가 많다고 보고 관련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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