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예비 아빠’ 황현희, 13살 연하 여자 친구와 결혼

입력 2018.06.11 (08:25) 수정 2018.06.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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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 씨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어제 오후, 13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은 황현희 씨!

공개된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통해 행복한 분위기를 마구마구 풍겼는데요~

앞서 지난달,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예비 신부와의 깜짝 결혼을 발표한 동시에, 임신 2개월 차 된 예비 아빠임을 밝힌 황현희 씨!

태명은 행복이 찾아오라는 의미로 ‘다온’이라고 지었다는데요.

이어서 “하늘에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성실한 남편, 올바른 아버지가 되고 싶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황현희 씨,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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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1 08: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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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3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은 황현희 씨!

공개된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통해 행복한 분위기를 마구마구 풍겼는데요~

앞서 지난달,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예비 신부와의 깜짝 결혼을 발표한 동시에, 임신 2개월 차 된 예비 아빠임을 밝힌 황현희 씨!

태명은 행복이 찾아오라는 의미로 ‘다온’이라고 지었다는데요.

이어서 “하늘에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성실한 남편, 올바른 아버지가 되고 싶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황현희 씨,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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