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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사거리 땅 꺼짐 복구완료…상수도관 누수 원인
입력 2018.06.11 (08:41) 수정 2018.06.11 (08:45) 사회
서울시립대 사거리 일대에서 땅이 꺼져 관계 기관이 복구했습니다.
서울 동부수도사업소는 어제(10일) 오후 4시쯤 서울 전농동의 한 사거리에서 지름 0.6m, 깊이 1.8m의 땅 꺼짐이 있어 긴급복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복구 작업으로 일대 도로 2개 차선이 통제됐지만, 오늘(11일) 새벽 5시 반쯤 복구를 완료하고 교통 통제도 풀렸다고 동부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1999년에 설치된 상수도관 접합 부분에서 물이 새면서, 땅 위의 차량 진동 등으로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부수도사업소는 어제(10일) 오후 4시쯤 서울 전농동의 한 사거리에서 지름 0.6m, 깊이 1.8m의 땅 꺼짐이 있어 긴급복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복구 작업으로 일대 도로 2개 차선이 통제됐지만, 오늘(11일) 새벽 5시 반쯤 복구를 완료하고 교통 통제도 풀렸다고 동부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1999년에 설치된 상수도관 접합 부분에서 물이 새면서, 땅 위의 차량 진동 등으로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립대 사거리 땅 꺼짐 복구완료…상수도관 누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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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1 08:41:51
- 수정2018-06-11 08:45:18

서울시립대 사거리 일대에서 땅이 꺼져 관계 기관이 복구했습니다.
서울 동부수도사업소는 어제(10일) 오후 4시쯤 서울 전농동의 한 사거리에서 지름 0.6m, 깊이 1.8m의 땅 꺼짐이 있어 긴급복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복구 작업으로 일대 도로 2개 차선이 통제됐지만, 오늘(11일) 새벽 5시 반쯤 복구를 완료하고 교통 통제도 풀렸다고 동부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1999년에 설치된 상수도관 접합 부분에서 물이 새면서, 땅 위의 차량 진동 등으로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부수도사업소는 어제(10일) 오후 4시쯤 서울 전농동의 한 사거리에서 지름 0.6m, 깊이 1.8m의 땅 꺼짐이 있어 긴급복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복구 작업으로 일대 도로 2개 차선이 통제됐지만, 오늘(11일) 새벽 5시 반쯤 복구를 완료하고 교통 통제도 풀렸다고 동부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1999년에 설치된 상수도관 접합 부분에서 물이 새면서, 땅 위의 차량 진동 등으로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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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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