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2살 여아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6.11 (09:29)
수정 2018.06.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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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배기 여자 아이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10일) 10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 휴양림 인근 계곡의 하천에서 서울시 관악구 2살 문 모 양이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수색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이 발견했습니다.
문 양의 부모는 세 자녀와 함께 휴양림에 왔다가 문 양이 사라진 것을 알아채고 어젯밤 9시 30분쯤 실종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인력 20여 명이 수색에 나서 한 시간여 만에 문 양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어린이의 부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0일) 10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 휴양림 인근 계곡의 하천에서 서울시 관악구 2살 문 모 양이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수색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이 발견했습니다.
문 양의 부모는 세 자녀와 함께 휴양림에 왔다가 문 양이 사라진 것을 알아채고 어젯밤 9시 30분쯤 실종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인력 20여 명이 수색에 나서 한 시간여 만에 문 양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어린이의 부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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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서 2살 여아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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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1 09:29:58
- 수정2018-06-11 09:57:29
2살배기 여자 아이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10일) 10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 휴양림 인근 계곡의 하천에서 서울시 관악구 2살 문 모 양이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수색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이 발견했습니다.
문 양의 부모는 세 자녀와 함께 휴양림에 왔다가 문 양이 사라진 것을 알아채고 어젯밤 9시 30분쯤 실종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인력 20여 명이 수색에 나서 한 시간여 만에 문 양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어린이의 부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0일) 10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 휴양림 인근 계곡의 하천에서 서울시 관악구 2살 문 모 양이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수색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이 발견했습니다.
문 양의 부모는 세 자녀와 함께 휴양림에 왔다가 문 양이 사라진 것을 알아채고 어젯밤 9시 30분쯤 실종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인력 20여 명이 수색에 나서 한 시간여 만에 문 양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어린이의 부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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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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