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키나와 인근 해상서 미군 F-15 전투기 추락…조종사 구출

입력 2018.06.11 (09:30) 수정 2018.06.11 (0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일본 오키나와현 인근 해상에서 주일미군 가데나 기지 소속 F-15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전투기는 오키나와현 나하시 인근 앞바다 남쪽 약 80㎞ 떨어진 지점에 추락했고, 전투기에 탑승했던 조종사 1명은 긴급탈출했습니다.

추락한 전투기는 가네다기지를 이륙한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2013년 5월에도 가데나기지 소속 F-15 전투기가 추락했고, 올해 2월에는 비행중 무게 1.4㎏의 부품 낙하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오키나와 인근 해상서 미군 F-15 전투기 추락…조종사 구출
    • 입력 2018-06-11 09:30:32
    • 수정2018-06-11 09:51:13
    국제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일본 오키나와현 인근 해상에서 주일미군 가데나 기지 소속 F-15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전투기는 오키나와현 나하시 인근 앞바다 남쪽 약 80㎞ 떨어진 지점에 추락했고, 전투기에 탑승했던 조종사 1명은 긴급탈출했습니다.

추락한 전투기는 가네다기지를 이륙한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2013년 5월에도 가데나기지 소속 F-15 전투기가 추락했고, 올해 2월에는 비행중 무게 1.4㎏의 부품 낙하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