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북미정상회담 자체가 놀라워…문재인 대통령 일관된 노력이 기여”

입력 2018.06.11 (10:21) 수정 2018.06.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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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에 도착한 데 대해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사실 그 자체가 놀랍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허심탄회하고 진지하게 회담에 임해 소정의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북미정상회담은 '베를린 선언'에서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일관된 노력이 상당 부분 기여했다"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북미정상회담에서 긍정적 성과가 도출되기를 한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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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1 10:21:07
    • 수정2018-06-11 10:24:28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에 도착한 데 대해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사실 그 자체가 놀랍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허심탄회하고 진지하게 회담에 임해 소정의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북미정상회담은 '베를린 선언'에서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일관된 노력이 상당 부분 기여했다"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북미정상회담에서 긍정적 성과가 도출되기를 한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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