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2, 경남 표심 잡기 막판 총력

입력 2018.06.11 (11:13) 수정 2018.06.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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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대한민국]

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경남의 각 선거 후보들이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지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오늘(11일) 창원터널 앞 출근 유세에 이어 진주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 참석했고,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의 재도약을 위한 대도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는 거제 조선소 출근길 인사에 이어 통영지역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또, 경남 교육감 후보 4명과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4명을 포함한 경남 18개 시·군 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들도 지역 전통시장과 주말 행사장 등을 돌며 막판 민심 잡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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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 D-2, 경남 표심 잡기 막판 총력
    • 입력 2018-06-11 11:13:35
    • 수정2018-06-11 11:22:3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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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경남의 각 선거 후보들이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지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오늘(11일) 창원터널 앞 출근 유세에 이어 진주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 참석했고,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의 재도약을 위한 대도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는 거제 조선소 출근길 인사에 이어 통영지역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또, 경남 교육감 후보 4명과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4명을 포함한 경남 18개 시·군 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들도 지역 전통시장과 주말 행사장 등을 돌며 막판 민심 잡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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