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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12 북미 정상회담
‘철통 보안’…北 실무진, 협상장 출발
입력 2018.06.11 (12:03) 수정 2018.06.11 (12:0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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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숙소로 가보겠습니다.

이철호 기자, 북한 측 실무진이 미국과의 협상을 위해 호텔을 떠났다면서요?

[리포트]

네, 이곳 시각으로 오늘 아침 8시47분 쯤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승용차를 타고 이곳 세인트 리지스 호텔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오전 9시 30분 최선희 외무성 부상도 흰색 밴차량을 타고 호텔을 빠져 나가는 모습이 취재진에게 목격됐습니다.

이들은 미국 측과 리츠칼튼 호텔에서 마지막 실무회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싱가포르 도착 후 하룻밤을 보낸 김정은 위원장의 움직임은 특별히 포착되는 것이 없습니다

김 위원장은 스위트룸이 있는 제일 꼭대기, 20층이나 일반 객실과 분리된 공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 수행원이 자신은 18층에 머물고 있다고 말한 것을 미뤄, 북한 측 인원 대부분이 호텔 고층부에 숙박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호텔 안팎의 보안은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관에는 보안검색대가 설치됐고, 무장한 경찰과 북측 경호 인력이 호텔 곳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어제 장시간 비행 뒤 리셴룽 총리까지 만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해 오늘은 실무협상 소식을 전해 들으며 호텔에서 대책 마련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늘 저녁, 리셴룽 총리가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을 불러 깜짝 만찬을 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인트리지스 호텔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철통 보안’…北 실무진, 협상장 출발
    • 입력 2018-06-11 12:05:07
    • 수정2018-06-11 12:07:47
    뉴스 12
[앵커]

이번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숙소로 가보겠습니다.

이철호 기자, 북한 측 실무진이 미국과의 협상을 위해 호텔을 떠났다면서요?

[리포트]

네, 이곳 시각으로 오늘 아침 8시47분 쯤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승용차를 타고 이곳 세인트 리지스 호텔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오전 9시 30분 최선희 외무성 부상도 흰색 밴차량을 타고 호텔을 빠져 나가는 모습이 취재진에게 목격됐습니다.

이들은 미국 측과 리츠칼튼 호텔에서 마지막 실무회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싱가포르 도착 후 하룻밤을 보낸 김정은 위원장의 움직임은 특별히 포착되는 것이 없습니다

김 위원장은 스위트룸이 있는 제일 꼭대기, 20층이나 일반 객실과 분리된 공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 수행원이 자신은 18층에 머물고 있다고 말한 것을 미뤄, 북한 측 인원 대부분이 호텔 고층부에 숙박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호텔 안팎의 보안은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관에는 보안검색대가 설치됐고, 무장한 경찰과 북측 경호 인력이 호텔 곳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어제 장시간 비행 뒤 리셴룽 총리까지 만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해 오늘은 실무협상 소식을 전해 들으며 호텔에서 대책 마련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늘 저녁, 리셴룽 총리가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을 불러 깜짝 만찬을 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인트리지스 호텔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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